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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3 정도 되는 사이즈의 크라프트지 인쇄물인데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.
저는 액자보다는 빈티지함을 살리고자 뒤에 폼보드 부착해서 세워두었어요.
맘에 쏙 듭니다 ^^
배송 과정 중 포스터의 모서리가 매우 약간 구부려졌지만,
폼보드에 부착하거나, 액자에 넣으면 전혀 티나지 않을 것 같아요.
포스터 배송 시 손상을 막기위해 보내주시는 하드보드지에 부착해도 좋을 것 같구요 ^^
http://blog.naver.com/seulhwalee/2203422291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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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예쁘게 사진도 찍으시고! 능력자셨어요!
예쁘게 찍어주셔서 더욱 더 감사해요.
빈티지한 느낌이 강한 포스터라서 잘 어울릴까
고민하게 되는 아이템인데, 이렇게 멋지게 사용해
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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